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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종이관, 협력업체 방문
종이관, 오동나무 관을 대신할 친환경 대체품 급부상장례식장 일회용품 줄이기와 같은 친환경 장례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이상재 회장과 함께 오동 나무관을 대체할 종이관을 생산하는 업체를 만나 향후 계획과 발전 가능성 등 그 배경을 들어 봤다. 종이관은 현재 사용 중인 나무관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입니다. 나무관 제작을 위해 수 십만 그루의 나무가 벌목되고 있는 현실에서 녹색환경 성장에 적합한 재활용 소재이며 그것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방문을 마친 이상재 회장도 종이관이 나무관을 대체할 좋은 제품일 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동의했다. 하지만 몇 가지 보안점과 제안을 덧붙이기도 했다. "종이관의 독특한 디자인이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오히려 기존 나무관과의 이질감 때문에 유가족이 불편해할 수도 있다. 이점은 현장 조사를 실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22-08-01 / 운영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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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수상
이상재 (사)장례지도사협회장 겸 파이낸스투데이 부회장 에게 2022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을 수여했다. 이명수 국회의원이 대회장을 권영해 전 국정원장 - 전 국방부장관이 명예대회장을 맡았다. 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 이상재 회장이 친환경 사회 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본 환경대상은 대한민국 환경을 위해 기여도가 있는 자, 친환경적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며 유통하는 업체, 친환경재료를 원료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 환경에 대해 공적이나 인증을 득한 자, 환경에 대한 특허제품으로 인정을 받은 업체 등을 심사하여, 대한민국 환경을 위하여 크게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 공직자, 기업, 사회, 해외 특별활동 등 총 6개 분야로 시상하는, 환경 부문에서는 매우 권위있는 상이다. 환경본부는 수상자 심사를 위해 지난 5월19일부터 6월20일까지 약 1개월 간 후보를 공모했으며, 환경본부 내 학술위원회 위원장, 자문위원, 전문위원, 교수 등 전문심사위원이 대상자의 공적서 및 사업자 내역을 세심히 심사, 대상자를 선정했다. 환경본부는 (사)장례지도사협회 이상재 회장의 경우, 장례식장에서 쓰이는 용기, 접시, 수저와 같은 1회용품의 배출을 줄이기 위해 세척이 가능한 다회용기의 사용을 장려하고, 친환경 장례용품의 공급을 유도하는 등 친환경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국내 통계에 따르면 단일 업계에서 가장 많은 1회용품 쓰레기를 배출하는 곳이 장례식장으로 밝혀진 바 있어 그의 노력이 적지 않은 사회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상재 회장은 장례식장 1회 용품 근절 활동과 수목장/납골당/등 ESG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2022-06-30 / 운영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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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장례식장 방문, 1회 용품 없는 장례식
전국 장례식장의 1회용 접시 사용량이 최대치로 최근 장례식장의 1회 용품 사용에 대한 심각한 우려의 목소리가 한경 단체로부터 자주 거론되고 있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자료에 의하면 전국 장례식장의 1회용 접시 사용량이 연간 2억 1천600만 개를 소비하며, 국내 합성수지 접시 사용량의 약 20%로 추정되어 장례식장의 1회 용품 사용량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타당성 있어 보인다. 제주대학병원 장례식장( 대표 홍창환)은 제주도의 13개 장례식장은 1회 용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며 1%의 제주도민이 하는 일을 전국의 장례식장에서 실천하지 못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다회용기를 사용하여 1회 용품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량을 줄여야 한다는 데에는 공감을 가지고 있으나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1회 용품을 제공하지 않는 것이 가장 우선일 것이라고 말했다.홍 대표는 대기업들은 장례식장 쓰레기가 되는 1회 용품 제작을 중단하고 친환경 기업 홍보에 주력하는 것이 오히려 기업 이미지 상승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제주도는 장례식장 자체에서 1회 용품 사용을 일체 금지하고 기관과 기업에서 발송된 1회 용품 박스도 일체 개봉을 하지 않고 있다며 쓰레기로 전락한 장례식장 1회 용품 제공을 중단해 줄 것을 당부했다.장례식장 1회 용품 사용 근절을 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행정력에 수반하여 2021년 국무총리 령으로 모든 공공기관은 장례용품 사용을 금지할 것을 지시하였으나 아직도 공공기관과 대기업 삼성, LG, SK, 현대, 은행, 보험사, 등이 장례식장에 1회 용품을 공급하는 최대의 쓰레기 배출의 주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장례지도사협회(회장 이상재)는 제주도의 장례식장을 직접 방문하여 1회 용품 없는 제주도의 장례식 문상객 접객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다회용기를 사용하였을 때 장점과 단점 그리고 개선해야 할 사항들을 꼼꼼히 체크하고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사)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등 환경단체 들과 협력하여 장례식장의 1회 용품 사용 근절 캠페인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2-24 / 운영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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